옛 군산의 모습과 전국 최대의 근대문화자원을 전시하여 서해 물류유통의 천 년, 세계로 뻗어가는 "국제 무역항 군산"의 모습을 보여주는 박물관
일제강점기 군산시내 유지들이 거주하던 부유층 거주지역으로 포목점을 운영하던 히로쓰 게이샤브로가 지은 주택
군산시의 상징인 월명산을 비롯하여 장계산·설림산·점방산·석치산 등으로 이어져 있다.
고려 말 최무선 장군이 함포를 만들어 왜선을 500여 척이나 물리쳤던 진포대첩을 기념하기 위하여 2008년에 개관한 해양공원이다.
1913년 일제강점기에 일본인 승려 우치다에 의해 '금강사'라는 이름으로 창건된 동국사는 한국의 전통사찰과는 다른 양식을 띠고 있다.
전라북도와 충청남도 일부 지역을 관할하는 항만 세관으로서, 414km에 달하는 해안선과 유·무인도 122개가 산재되어 있는 광할한 구역을 감시·감독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의 배경이 됐던 초원사진관에는 영화 속에 등장했던 사진기와 선풍기, 앨범 등이 고스란히 전시되어 있다.
구 군산시청 앞 도로인 중앙로와 수산업의 중심지인 해망동을 연결하기 위해 1926년 건립한 반원형 터널로서 근대 도시 군산의 대표적인 토목 구조물이다.
구 일본 18은행 군산지점 건물로 사용되다가 문화재 지정 이후 보수·복원을 통하여 군산 근대미술관으로 활용하고 있다.
'고우당'은 '곱다'의 전라도 사투리인 '고우당께'를 표현한 이름으로 이국적인 숙박 체험과 함께 과거 일제 강점기 시대의 아픔을 되새기는 역사의 현장으로 각광받고 있다.